[기사 원문]
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
코로나 19 극복 지역경제 회복 위해 1천 만 원 쾌척
기사입력 2021-08-02 15:29
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.
세아메카닉스는 구미 공단동에 소재하는 전기차배터리부품 등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경북PRIDE(프라이드)기업으로 선정됐으며,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.
조창현 대표는 “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민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”며 “도민이 행복해야 기업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건실한 기업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“힘든 시기 좋은 말씀과 뜻을 전해주셨다. 그 뜻을 반드시 살려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”고 답했다.
최현영/기자 (
gbinews9472@hanmail.net)